게임피아, 2015년 1분기

캡콤 라인업 출시 타이틀

게임피아(www.egamepia.com)는 2015년 1분기 캡콤의 출시 라인업으로 Biohazard Revelations 2(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 2) 한글판과 DmC Devil May Cry: Definitive Edition(DMC 데빌 메이 크라이: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공개했다.

2015년 3월 19일에 PlayStation®4, PlayStation®3, Xbox One®, PC 전용으로 출시되는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2는, 전 에피소드와 2개의 엑스트라 에피소드, 추가 캐릭터 2명, 레이드 스테이지 팩, 엑스트라 코스튬이 포함되어 있어 풀패키지 구성으로 출시된다. 상세한 패키지 판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PS4버전과 PS3버전 예약판매 분량에는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2 컨셉 가이드북(32P, 풀컬러)를 증정한다.

XBOX ONE, XBOX360, PC버전 역시 예약판매 굿즈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2의 이야기는 팬들의 사랑을 받는 클레어 레드필드의 극적인 귀환으로 시작된다. 전작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에서 라쿤시티 사건의 생존자로 묘사되는 클레어는 반 바이오테러리즘 단체인 테라세이브에서 현재 일하고 있다. 테라세이브 사무실이 알 수 없는 무장 세력의 습격을 받을 때, 모이라 버튼은 테라세이브에서 열린 그녀의 환영 파티에 참석한다. 클레어와 모이라는 쓰러졌고 깨어나보니 어둡고 버려진 감금 시설에 있게 된다. 그들은 힘을 합쳐 누가 그들을 이곳에 데리고 왔는지, 또 불길한 사건의 끝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코너마다 무서운 Afflicted(고통받는 자)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클래식 서바이벌 호러 스타일처럼 그들의 무기와 탄약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한다.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 2 한글판은 PlayStation®4, PlayStation®3, Xbox One®, PC 전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모든 플랫폼이 동일하며 39,000원으로 출시된다.

3월 10일에는 닌자 시어리(Ninja Theory)가 개발한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디피니티브 에디션이 출시된다. 본 작에는 오리지널 게임과 함께 이전에 발매된 다운로드 콘텐츠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그 동안 유저에게서 받은 피드백을 근거로 버그를 수정하고, 전투 요소와 적의 행동, 스타일 아이템이 변경되었다. 또한 옵션으로 수동 록 온 기능도 추가 되었다. 스테이지에서 활성화되는 게임 플레이 설정기능 역시 수록되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더 빠른 스피드를 올려 강렬한 전투를 할 수 있는 터보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 차세대 콘솔인 PlayStation®4와 Xbox One®의 기능을 살린 소셜 기능이 추가되었고 점수판, 트로피, 업적 기능, 새로운 코스튬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새로운 모드, 추가 게임 플레이 특징과 함께 데빌 메이 크라이 팬들을 위해 최고의 선물이 될 "버질의 몰락(Vergil's Downfall)" DLC 역시 포함된다.

또 다른 새로운 모드로는 단테의 쌍둥이 형제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버질의 피의 성 모드(Vergil's Bloody Palace Mode)가 있고, 최고 난이도의 신은 죽어야 한다(Gods Must Die)모드와 스타일로 S랭크 이상을 달성하지 않으면 적이 데미지를 받지 않는 폼생폼사 모드(Must Style Mode)를 비롯하여 클래식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더 가까운 하드코어 모드도 시도할 수 있다.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PlayStation®4와 Xbox One® 전용으로 출시된디. 가격은 바이오하자드 레벨리이션스2와 동일한 39,000원이다.

 두 타이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 (http://blog.naver.com/gamepia201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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