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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글판 오늘(24일) 국내에 정식 발매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스포츠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글판을 PlayStation®4, PlayStation®Vita 버전으로 3월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는 대전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스핀 오프격 스포츠 게임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이 잭 아일랜드에서 14일간 바캉스를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일정은 아침, 낮, 저녁, 밤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비치 발리볼, 엉덩이 밀치기, 암벽 타기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하고, 액티비티를 통해 모은 잭 머니로 각종 샾에서 수영복이나 액세서리를 구매하여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에게 선물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밤에는 호텔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데, 만약에 좀 더 바캉스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을 때는 카지노로 이동하여 포커, 블랙잭, 룰렛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게임 내 ‘오너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잭 아일랜드의 오너 대리로 임명되어 여성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그에 걸 맞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여성 캐릭터의 그라비아 및 액티비티를 촬영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여성 캐릭터의 만족도에 따라서 자신이 선물한 수영복을 그 자리에서 갈아 입히게 할 수도 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해금되는 ‘그라비아 파라다이스’에서는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여성 캐릭터를 선택하여 그라비아를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수영복, 시간 선택, 헤어 스타일, 태닝 자국, 흘러내림 등의 설정을 통하여, 다양한 장면을 연출해 볼 수 있다.

본 작품에서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LAST ROUND’ 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야와라카 엔진의 발전 모델이 도입되어, 유저들에게 더욱 아름다워진 캐릭터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PS4판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Fortune’ 에는 야와라카 엔진 2.0이 적용되어 피부의 표현력이 향상 되었음은 물론, 물리 연산 처리로 신체 부위의 움직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또한, 건강미 넘치는 피부의 태닝 자국, 풀에 들어가거나 땀을 흘림으로서 피부가 젖는 효과 등, 여성 캐릭터들의 리얼하고 요염한 모습을 마음 껏 감상할 수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여성 캐릭터들과 다채로운 바캉스 체험을 누려볼 수 있는 스포츠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글판의 초회 특전으로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Fortune’에 ‘마리의 소악마 수영복 DLC’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Venus’에는 ‘호노카의 천사 수영복 DLC’가 제공된다.

그 밖에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글판의 발매를 기념하여, 게임피아 블로그에서 스크린샷 응모 이벤트가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에서 총 4명을 선정하여,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카스미’ 태피스트리를 상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3월 24일에 발매 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글판은 PlayStation®4와 PlayStation®vita 버전으로 출시 되었으며, 본 작품의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 불가이다. 게임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한글판 공식 홈페이지(http://www.egamepia.com/doax3) 및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 가능하다.

※ PlayStation®4판 「DEAD OR ALIVE XTREAM 3 Fortune」에는 「야와라카 엔진 2.0」이 적용 되었습니다.

※ PlayStation®Vita판 「DEAD OR ALIVE XTREAM 3 Venus」에는 「야와라카 엔진 Lite」가 적용 되었습니다.